어디로 가는 것일까?

내 인생…

어제 생리통 겪느라 하루죙일 공부 안/못했는데 오늘도 영 뭔가 될 것 같은 날이 아니네.

밥 먹어야 하는데 다 귀찮고 다 너무 내 능력 밖이고 살아있음이 존나 지겹고 권태로워용

어제는 구운 양송이 버섯을 잔뜩 넣은 샐러드를 왕창 먹었고 양송이 버섯은 영어로 버튼 머쉬룸이랍니다.

태초에.. I’m a loser baby so why don’t you kill me? 하고 노래했던 락밴드가 있지요..


Comments

“어디로 가는 것일까?”에 대한 2개의 응답

  1. 첫 번째 사진 머야…? 너무 힙한 거 아니야? 미장셴 장난 아니네 구석에 베이루트 포스터까지,, 😮
    예빈이 블로그 보니까 그옛날 변선배 블로그가 생각나네 은은한 아날로그 느낌이 있어서 좋아 ! 오늘도 들렀다 가 ☺️

    1. 저기는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대전의 어느 뮤직펍이야 ㅋㅋㅋ 이름은 욜라탱고(사장님이 요 라 텡고를 조아하심) 그러게 난 온갖 에센엣스 섭렵하다 결국 이글루스^^로 돌아왔네 ㅋㅋ 맨날 들러줘서 고마워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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